한국유리- 유리제조업체의 남북경협주로서의 흐름

한국유리는 건축용,자동차용 원판유리를 생산하는 유리 전문업체입니다.

주요테마는 리모델링,도시재생,남북경협 관련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판유리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유리가 올라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군요. 

SOFIAG외2인이 최대주주로서 80.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대주주 이세웅외8인도 13.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네요.

현재가 529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332억이며 pbr은 0.80입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이 93%가 넘습니다. 

시가총액이 큰것을 감안하더라도 유통물량이 얼마되지는 않습니다.

판유리시장은 정부주도의 주택건설 시책에 따라 매운 높은 성장을 하였는데요. 

여기에 디스플레이,가전,태양광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산업용으로서의 용도가 늘어나며

판유리시장이 점점 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5년의 상승은 주택분양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여 상승했었는데요.

분양가상한제의 탄력적 적용이슈와 신규분양증가로 인해 

리모델링 관련 섹터의 종목들이 대부분 2015년 이런 움직임을 보였었습니다.

2017년에의 상승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이 나왔는데요.

이때는 이뿐만 아니라 실적에 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이 당시 83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의 매각이 있었고 장부가 338억원 규모로 

처분이익이 영업외 수익으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급증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5월4일의 급등은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대북지원사업으로 북한 주택건설 사업이 활성화 될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한국유리가 상승하였는데요. 

앞으로 좋은 흐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실적도 꾸준하고 배당도 많이 주는군요. 

사실 판유리 쪽으로는 이미 이전에 올랐던 종목이 있습니다. 

그 종목이 올랐을때 한국유리를 예상하는것이 종목의 히스토리를 

알아야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어떤 종목이 미리 올랐었는지 다음 포스팅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justmythought.tistory.com/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