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 폴리에틸렌 원료 유통과 필름 제조(폴리에틸렌 관련주)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원료의 유통과 폴리에틸렌 산업용 필름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테마는 폴리에틸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폴리에틸렌을 이용한 필름은 위와 같이 만들어져 물건을 담거나 포장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주로 폴리에틸렌 원료를 유통하는 사업에서 많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염현규외4인으로 13.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11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289억이며 pbr은 12.53입니다.

와이오엠은 히스토리가 참 복잡합니다. 

이그린어지에서 스템싸이언스로 여기에서 케이엠알앤씨로 그리고 신후 현재는 와이오엠으로 사명을

지속적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급등락이 심했던 종목으로 주식을 오래 하신분들은 

다 한번쯤은 안면이 있는 종목들일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2015년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관련하여 중국 동발주식유한공사와 투자 합의서를 체결했다는 소식과

화장품 제조 업체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하며 주가를 급등시켰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지요. 주식을 팔아먹기위한 수작이었음을요. 

위와같은 이유로 급등한 신후의 주가는 반년도 되지 않아 원래 자리로 돌아왔는데요.

이러면서 사건이 터집니다. 

화장품회사 인수는 취소되고 당시 대표이사였던 이준희 대표이사의 횡령이 터지면서 

거래가 정지되고 맙니다. 이준희 전 대표이사의 지분이 아직도 보이는군요.

당시 이준희 대표이사는 27억원을 횡령하고 유상증자 대금 100억원을 가장납입한 혐의가 있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거래는 재개되었지만 흐름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중국에서 폴리에틸렌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시장가격이 오를것으로 전망되면서 

와이오엠의 실적 향상이 지속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실적이 많이 좋아진 모습인데요. 

앞으로 좋은 실적 나와 사명 자주 바꾸는 회사가 아닌 건실한 업체가 되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앞으로 전망 좋은 주식에 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