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 조달청과 2020년까지 전기차 계약

쎄미시스코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또한 2016년부터 전기차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테마는 OLED,전기차,디스플레이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GIS-CRACK)

 LCD/OLED 검사에 사용되는 유리기판 검사장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순종외4인으로 38.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1365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37억이며 pbr은 2.14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쎄미시스코는 2016년부터 전기차 사업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러한 전기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상승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조달청과 207억원 규모의 전기차를 공급계약하기로 하였는데요. 

쎄미시스코는 조달청과 초소형 전기차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2018년 5월31일부터 2020년 3월 30일까지로 되어있네요.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기존 집배원 사용 오토바이를 초소형 전기차 1만대로 대체할

방침을 세웠는데요. 아무래도 이부분에 있어 계약내용과 왠지 맞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위 사진은 쎄미시스코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 D2입니다. 

보조금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보조금 적용해서 1200~1500만원 정도의 가격에 팔리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쎄미시스코의 실적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기차를 품고 꾸준히 실적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아래 정리된 링크는 쎄미시스코처럼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를 정리해 봤는데요.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jusicinfo.tistory.co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