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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이콤은 휴대폰,태블릿,소형가전제품등에 사용되는 중소형 BLU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중,소형 BLU업체 중 First vendor로 휴대폰,

태블릿PC용 BLU공급 업체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 테마는 LCD,애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매출은 BLU에서 100%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이 많으니 환율에도 신경을 쓰는것이 좋겠네요. 


최대주주는 김중헌외3인으로 46.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642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38억이며 pbr은 0.38입니다. 

pbr이 굉장히 낮아져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최근의 실적과 관련이 있어보이네요. 



이라이콤 차트적 관점


이라이콤은 상장후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이어가던 종목입니다. 

그러던 이라이콤이 2015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며 주가도 많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2016년에는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는데요. BLU라는 사업이 사양산업이 되어가며

뭔가 신사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트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나올만한 자리지만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라이콤 이슈적 관점



기사에 따르면 중국업체들이 LCD패널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합니다. 

그동안 LCD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었는데요. 




이러한 요구가 있다 관철된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가격인상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이슈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신사업이 나올까요? 


또한 이라이콤은 애플과 관련이 되어 움직임이 있었던 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라이콤 실적 관점


회사 자체의 유보율과 부채비율에서 알수 있듯이 자금에 허덕이고 있는 회사는 아니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적인 하향세가 지속되면 자연스레 자금난도 함께 올수 있으니 

실적을 중시해야할 종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 1분기 실적도 적자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라이콤에 좋은 모멘텀과 실적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매매하시길 바라고요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정리된 링크도 LCD 관련 사업을 하다가 악화된 실적에 신규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사실 외형상 이라이콤과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asuri.tistory.com/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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