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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은 여러 진단제품과 PNA의 개발 및 판매를 하는 업체입니다. 

PNA란 DNA의 생화학적 불안정성을 보완하기위해 유기합성으로 개발된 인공DNA입니다. 

파나진의 주요 테마는 진단의료기기,진단키트,분자진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유전자 진단키트에서 가장많은 비중이 나오고 있고 PNA 소재에서도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김성기로 12.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에이티넘인베스트외2인도 12.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이 많이 나눠져있어 대주주가 변경되기도 쉽겠네요. 

현재가 789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527억이며 pbr은 10.62입니다. 

시총과 pbr이 실적에 비해 큰편입니다. 



파나진은 그동안 진단제품의 사업부문 성장과 새로운 유전자진단 플랫폼의 특허 출원과 같은

바이오와 관련된 이슈로 상승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부터 신약 바이오 관련주들의 조정세와 함께 파나진도 많이 하락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이슈가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재료는 이번주에 중국의 진단 업체가 기술 평가차 파나진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한 업체는 중국에서 가장 큰 진단 업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파나진의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불면서 급등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슈가 나오면 좋겠는데요. 


그래도 현재 파나진의 시가총액이 실적과 대비하여 다소 큰 편이라는 생각이 들고,

신약,바이오시장에 있어 조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니 이러한 점은 조심해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2012년 횡령에 관련된 이슈도 있었으니 잘 알아보시고 

안전성을 판단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기기 관련 규제의 완화를 직접이야기 한바있는데요. 

체외진단시약은 의료기기로서 이와 관련된 수혜가 가능할수도 있으리라 보입니다. 



신약,바이오 섹터는 워낙 실적이 없는 섹터라 실적을 가지고 블라블라 하고싶은생각은 없는데요. 

그래도 주식의 기본은 실적이라는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네요. 


아래 링크에서는 의료기기 규제 완화와 관련하여 이슈와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시어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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