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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드루킹과 네이버 댓글 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허익범 특검팀에 의해 영장이 청구되었었지요. 



하지만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나 범행 가담 정도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

2.피의자의 주거나 직업을 종합해볼때 증거 인멸 가능성이 부족하다. 


와 같은 이야기로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제 허익범 특검팀의 수사기간은 연장되지 않는한 일주일정도 남게 되었네요.(25일까지)


상식적으로 드루킹이라는 댓글 공모세력이 있고 

우연히 그 세력과 연락을 주고 받던,

댓글 공모로 인해 수혜를 받을만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현재와 같은 정치공방이 벌어지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드루킹이 그런일을 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하더라도

그 말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죠. 



전교1등에게 공부하지 말라고 때리는 깡패가 있어 전교1등이 공부를 못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전교2등이 깡패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면 누구라도 전교2등을 

의심해볼만한 합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을거라 봅니다.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신지 말라 (과전불납리)라는 말도 있지요. 



김경수 경남지사가 스스로 만난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으니 

이미 의심은 합리적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증거 싸움이죠. 증거 싸움엔 관심없습니다.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시기일 뿐이죠.  

물론,야권에서 괜한 트집을 잡는일일수도 있겠지요. 


법은 증거가 없이는 어떠한 행동도 할수 없으니 

모든 판단은 국민들의 머릿속에서 진행될수 있을것 같네요. 

어쨌든 김경수 지사 화이팅입니다. 


주식공부나 해보죠. 

김경수 경남지사와 관련되어 움직이는 주식이 있는데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김경수 관련주입니다. 




아직까지는 GMR 머티리얼즈라는 종목이 가장 김경수 경남지사와 관련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전직 사외이사등이 김경수 경남지사와 동문인점이 부각되었는데요. 

실제로 지난 금요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영장기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실적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2017년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하였군요. 

하지만 부채가 많고 재무구조가 불안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국영지앤엠입니다. 

역시 최고경영자가 김경수 지사와 대학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손학규 관련주였는데요. 

갈아타기 하나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GMR 머티리얼즈와 크게 차이는 없는데요. 

부채와 유보율 측면에서 조금더 안정적인 종목입니다. 

다만 김경수 관련주로서의 탄력은 GMR 머티리얼즈보다 못합니다. 


이상 김경수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는 김경수 관련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선주 흐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어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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