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빅스비에 사용되는 ECM, 빅스비 관련주

알에프세미는 소자급 반도체 회사로서 소형 마이크로폰용 ECM chip/module,전자제품의 ESD 보호용 소장인 TVS 다이오드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삼성의 전장부품 사업과 관련 자율주행차 관련주로서 이슈가 있었던 종목입니다. 이의 연장선상으로 삼성전자의 AI 사업과 관련하여서도 움직임이 있어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최대주주는 이진효외6인으로 39.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722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86억이며 pbr은 1.13입니다. 지난 7월의 급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내부자의 거래가 활발했으나 그 이후로는 조용한상태입니다. 

차트상 알에프세미의 주요 가격대는 6000원정도의 가격입니다. 2009년 6000원의 돌파가 나온이후 10년간 6000원에 사면 손실볼일이 거의 없었네요. 다만 최근의 변수라면 실적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이부분은 아래에서 다뤄보지요. 오늘 알에프세미가 급등하여 상한가에 안착했습니다. 이유는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삼성의 모든 전자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할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삼성전자의 1차벤더로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음성인식용 마이크로폰(ECM)칩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적부문에 있어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인데요. 알에프세미는 2013년부터 꾸준히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2017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2018년 3분기에는 5억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여 누적 영업이익은 2018년 기준 0원정도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적자에서는 벗어나있는 상태입니다. 4분기의 실적이 중요하겠네요. 이러한 실적의 꾸준한 하락이 주요 가격대 6000원을 붕괴시킬지 아니면 지지할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알에프세미에 좋은 실적 기원해보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빅스비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나오는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