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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자동차 부품 그리고 방송프로그램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액면분할 이전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종목인데요. 최근에는 조국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삼보산업의 최대주주는 이태용외4인으로 51.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78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74억이며 pbr은 2.95입니다. 삼보산업이 최근 조국 관련주로서 테마를 타고 있는데요. 이러한 테마를 타기에 시총과 대주주지분율은 적당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삼보산업의 차트적 관점

 

위에서 언급했듯 삼보산업은 얼마전 액면분할을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품절주 이슈로 종종 급등이 나오긴 했는데 한계가 있었지요. 액면분할전 주가는 밑으로 밀릴대로 밀어놨고 적당한 포인트를 잡아 액면분할을 실시 주가의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3000원에 고점라인이 있는데 이슈가 이슈인만큼 3000원 위를 찍어주는 가격이 나오는것은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 이슈에 집중하며 최대한 싼 가격에 잡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삼보산업의 이슈적 관점

 

삼보산업은 현재 이슈적인 관점이 중요합니다. 그 이슈는 바로 정치테마인 조국 관련주 이슈입니다. 정치 테마주가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정치테마주만큼 강한테마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삼보산업이 조국 관련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최대주주로 있는 이태용 대표가 혜광고 출신이라는것입니다. 

 

 

 

네이버에는 특별히 인물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나이를 보면 1960년생입니다. 그런데 조국 민정수석은 1965년생입니다. 같은 혜광고 동문이라고 하기엔 나이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변수가 있는데 조국 민정수석은 학교를 2년 먼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태용 대표가 제대로 학교를 다녔다는 전제하에서는 이태용 대표 고3때 조국 민정수석이 고1이었을 가능성이 있지요. 흠.. 뭔가 커다란 고리를 잡기는 힘들지만 시장에서 그렇다면 그냥 그런것으로 하죠. 뭐.. 혜광고 동문회 같은것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정치테마주가 아직 요동칠만한 시기는 아닙니다. 아직 대선까지는 근 3년이 남았으니까요. 그래도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커다란 수익을 주는 테마가 정치테마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시죠? 큰 수익에는 반드시 커다란 손실도 따를수 있기 마련입니다.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하셔야겠습니다. 

 

 

 

지난 2016,2017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가 났습니다. 판매단가의 하락과 종속회사의 부진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지난 3~4년은 자동차부품주들의 실적이 최악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삼보산업도 이에 한다리를 걸치고 있는 회사로서 피해가기는 힘들었으리라 보입니다. 다행히 2018년에는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이 되었군요. 하지만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뭔가 가지치기를 한듯하군요.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과 전사적인 원가절감을 영업이익 개선의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삼보산업은 1993년에 상장된 업체입니다. 코스닥 기업치고 굉장히 오랫동안 상장되어 있는 회사입니다.(이런이야기도 왠지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일단 상장지속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는듯하니 조국 민정수석의 행보를 꾸준히 관찰하며 좋은가격에 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불출마 선언같은거 하면 새됩니다. 정말 치열한 눈치게임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안전한 주식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다른 조국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안전한 리딩을 원하신다면 댓글로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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