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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는 KT가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외 템플턴에셋과 KBS도 지분을 가지고 있네요. 



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수백개의 채널서비스를 하는 


회사인데요. 2000년 12월19일 위성방송 사업권을 획득후 2017년 6월기준 


3357만명의 가입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국인구의 절반이상의 가입자네요. 


그만큼 회사자체도 작지 않은 회사지만 최근 이회사의 주가가


미친듯이 떨어졌습니다. 




2011년 상장후 2013년 최고점을 찍고 현재는 14000원라인까지 와있는데요. 


얼마전엔 최저점 12650원까지 찍었던 종목입니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요? 


물론 존재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항상 애정을 가지고 살펴봐야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6100억정도로 그 명성에 비해 크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요즘 TV보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유튜브와 아프리카 그리고 넷플릭스 같은 핸드폰으로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길수 있기때문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일단 저도 거의 TV를 안봅니다. 필요한 뉴스는 인터넷에서 보고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는 잠자기전 핸드폰으로 누워서 봅니다. 


그게 편하고 내 시간을 방송시간에 안맞춰도 되니 효율적이거든요. 



그런점에서는 여기가 바닥이 맞을까라는 의문도 듭니다. 


실제로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이지만


영업이익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가벼운 종목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당한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하는데요.


이 정도 고생시켰으면 한번쯤은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지요. .....




꾸준히 배당이 나오고 있는 종목이니 배당이나 받아보자라는 느낌으로


주식을 보유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본 글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잘 선별하고 판단하여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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