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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는 1973년 삼화니찌콘주식회사로 설립하여 콘덴서의 제조,판매를 주사업으로 현재까지 이른 회사입니다. 현재도 니찌콘은 삼화전기의 2대주주로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삼화전기에 있어왔던 이슈는 2차전지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ESS 관련주의 이슈로 급등락이 있어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삼화전기의 최대주주는 오영주외2인으로 25.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대주주로 니치콘이 22.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군요. 현재가 189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250억이며 pbr은 2.95입니다. 

 

 

 

삼화전기의 차트적 관점

 

2011년부터 현재 2018년 고점이 52700원까지 약 15배 정도의 가격상승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천만원만 넣어놨어도 2018년에는 1억은 넘게 만들수 있었겠네요. 2018년 고점이후 저점을 낮춰가며 하락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상으로는 하락에 대한 반등을 기대해볼만한 위치입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실적의 흐름을 잘살펴가며 투자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삼화전기의 이슈적 관점

 

삼화전기의 이번 이슈는 MLCC입니다. MlCC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란 적층세라믹콘덴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삼화전기가 콘덴서를 만들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와 연관이 지어진것같은 느낌이군요. 사실 MLCC와 관련해서는 같은 계열사인 삼화콘덴서가 더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만 시장은 그런것에 자비가 없네요. 아무래도 시가총액과 관련하여 삼화전기가 삼화콘덴서에 비해 훨씬 가벼운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삼화전기 실적 관점

 

2015년 이후 안정적인 실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좋아졌고 재무구조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살아남은 업체다보니 이러한 실적을 보여주는 현재로서는 발전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무의미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작지만 꾸준한 배당도 매력적입니다. 다음 링크에서는 MLCC와 관련된 이슈를 가진 종목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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