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하여

 

 

CJ씨푸드는 삼호물산으로 시작하였고 현재 어묵,맛살,햄,김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이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이기도 합니다. 테마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종목인데요. 어업,수산과 관련된 이슈가 생기면 한번쯤 쳐다봐야하는 종목이고, 무상급식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남북경협 관련주와 관련된 이슈에 주가가 반응한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으로 46.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70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31억이며 pbr은 2.17입니다. 

 

 

 

CJ씨푸드의 차트적 관점

 

하단 2000원 상단 4000원 사이에서 꾸준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3000원을 기준으로 하락시 매수 상승시 매도 전략을 사용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실적의 변화를 잘살피면서 하는것이 좋겠지요. 이와 같은 기준으로 차트를 본다면 현재는 매도가 답입니다만, 일단 이슈가 있으니까 이슈의 흐름을 보면서 대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CJ씨푸드의 이슈적 관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입니다. 이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된 이슈는 다음 이야기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일본은 이 오염수의 처리를 언제가는 반드시 할것이라는겁니다. 그러면 현 정권이 가만히 있을까요? 반드시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언젠가'라는 불확실성입니다. 다만, 주식에서 이런 부분은 실질적,팩트적 문제고 현재 반일본 정서가 퍼져있는 한국에 이러한 이슈는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수 있을만 합니다. 어떻게든 일본을 물어뜯고 싶은 정서가 퍼져가고 있으니까요. 한일관계의 분위기가 주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J씨푸드에는 한가지 눈여겨 볼만한 이슈가 현재도 있는데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이번 급등전 솟아있는 단기 고점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하여 어류의 소비가 증가할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한적이 있는 종목입니다. 얼마전 북한 돼지열병 발병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는데 지금은 조용해진 상태지요. 만에하나 한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유입된다면 이러한 이슈로 상승도 기대해볼만한 종목입니다. 이거나 저거나 별로 좋지않은 이슈에 반응하는 종목이군요. 

 

 

 

CJ씨푸드의 실적 관점

 

CJ씨푸드의 실적은 안정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2018년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하였는데요. 사측에서는 원재료의 가격상승과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건비의 상승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CJ제일제당이 많은 지분을 보유하였음에도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것이 눈에 띄는군요. 어쨌든 종목자체의 위험성은 상당히 낮아보이는 종목입니다. 꾸준히 관찰하며 차트적 관점에서 접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이는군요. 다음 이야기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한 이슈와 종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