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공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몇일간 공습을 하네마네 하였는데요. 결국 공습을 안할거라는 관측이 힘을 받으며 다우지수도 미국 기준 목요일장까지는 반등이 나와줬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금요일장 또한 상승이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금요일장까지 모두 끝난 저녁 트럼프는 시리아 공습을 명령합니다.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 인지 장 끝나고 하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월요일 코스피나 코스닥의 갭하락을 면하지 못할거라 보이는군요.갭하락후 잘 버텨주길 바랄뿐입니다. 사실 미국의 공습은 꽤나 주기적으로 있어왔습니다. 2003년에 있었던 이라크전도 2002년부터 꾸준히 공습을 하다가 2003년에 전면적인 공격이 시작된것 뿐이었죠. 그외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공습도 굉장히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렵군요. 우리..
다우지수가 2.93% 하락했습니다. FOMC 정례회의 (3월20일~21일)가 무리없이 끝난후라 더욱 충격인데요. 그야 말로 산넘어 산입니다. 이번 다우지수 하락의 원인은 G2로 대변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미국 통계국이 발표한 무역적자 순위를 보면중국에게 받는 무역적자가 비정상적이긴 합니다. 2위 멕시코의 3배가 되는군요. 논리적으로는 당연합니다. 이것은 누가봐도 비정상적인것이니까요. 그런데 다우지수는 왜 급락이 나왔을까요? 역시 불안정성입니다. 또다시 2막이 열려버린것이지요. 일단 미국은 무역전쟁 단추를 눌렀고 이제 중국이 어찌 대응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중국이 어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국의 어느 산업도 타격을 받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어떤 산업이 타격을 받을지, ..
다우지수가 다시금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1차적인 신호는 지난 2월5일 -4.6%의 급락으로 나온바 있습니다. 지난 다우지수 급락에 대한 코멘트 링크해드릴테니 참고하시고요. http://sasuri.tistory.com/66 지난 글에 쓴 대로 1차적인 반등은 나왔고 이제 지켜봐야 할 타이밍입니다. 현재 잘나가던 다우지수가 흔들리는 이유는 이번에 신임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에 관한 발언 때문입니다. 이미 옐런 전 의장 때부터 금리 인상이야기가 나왔지만 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는 이토록 시장에게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그것은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아직 제롬 파월이 주체하는 FOMC 회의가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진적이 없습니다. 그 말은 제롬 파월의 실질적인 성..
어제 다우지수가 -4.6%가 빠졌지만 다행히 빠르게 반등이 나와주면서 지수가 그나마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르죠. 아직은 적극적으로 매수를 할만한 시기는 아닙니다. 용감한 전사들이야 이런시기에 뛰어들어 커다란 수익을 내 영웅이 될수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죽는 사람은 용감한 전사들이었지요. 용감한것이 운좋아서 살면 좋지만 용감해서 살아남기란 왠만한 행운이 작용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 특히나 우리의 소중한 돈을 지키려면 조금은 비열하게 주식을 하는것이 낫지요. 그래도 용감하게 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가상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못하는 돈이라고 아무대나 밀어넣지 말아주세요. 돈은 다른사람에게 이동하면 그만이지만 마음 쓰린건 돈을 잃은 사람뿐입니다. 오늘은 현..
다우지수가 무려 -4.6% 입니다. 오랜만에 이런거 맞아봐서 아찔하긴 한데요. 정신차려야지요. 일단 어디까지 빠지느냐가 관건인데요. 그건 예측할수 없지요. 그냥 다시 반등이 나와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높은 확률로써 이렇게 지수를 죽이지는 않을꺼에요. 일단 1차적인 반등은 나올겁니다. 적어도 위 차트의 20선까지는 말이죠.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모릅니다. 몇일이 될수도 있고 몇달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일이든 몇달이든 이러한 움직임은 신호입니다. 긴장해야되지요.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끝없는 하락의 전조곡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응해야지요. 어떤 움직임이 나오든지요. 지수가 반등한다고 모든 종목들이 상승하는것은 아닙니다. 대형주 위주의 반등이 온다면 소형주들은..
다우지수가 2.54% 하락했습니다. 그로인해 드디어 상승장의 끝이 왔는가라는 제목의 블로거,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지난 2008년 말부터 현재 2018년 초까지 약 10년간을 잘도 달려왔습니다. 네 쉴 때가 되었죠. 그리고 그러한 블로거들과 기사들의 이야기 모두 수긍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313492683755 하지만 저의 관점에서는 아직 일시적 조정이라는것에 더 큰 무게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차트는 이런식으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본가는 손해를 보더라도 그 손해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개미들과 다를것이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상승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100%확신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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