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에스코넥은 휴대폰 내외장 금속부품 전문업체입니다. 삼성전자 매출비중이 90%이상이네요. 또한 자회사로 인터넷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리어넷이 있습니다. (커리어넷 홈페이지 일부) 최대주주는 박순관외1인으로 19.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77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808억이며 pbr은 2.12%입니다. 에스코넥은 주로 VR관련한 이슈와 일자리 관련한 이슈에 주가가 반응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매출이 삼성전자를 통해 나오는데요. 삼성전자의 기어VR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커리어넷으로 인해 일자리에 관련한 이슈에도 상승을 하지요. 두가지 이슈 모두 최근에 핫한 이슈입니다. 이슈가 좋은만큼 적당한 바닥에서는 실적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는 노려볼..

최근 저출산에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보이네요. 사실 지난 2005년 이후 2017은 사상 최저의 출산율을 만들어버렸습니다. 1.08이나 1.05나... 그게 그거라 생각할수 있지만출산율을 올려도 시원찮은 마당에 더 떨어진다는건 정부차원에서는 좌시할수 없을 일이겠죠. 2017년 출산율이 잠정이지만 발표가되고 저출산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재부에서는 저출산대책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출산율에 관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일자리를 포커싱 하는 경향이 있네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취업을 하지못해 결혼을 못하고, 결혼을 못하니 아기를 갖지 못하고...이런 스토리로 보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혼인율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결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한다면 혼인율의 상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