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써니전자에서 움직임이 나오고 있네요. 이와 동시에 안랩,엔피케이와 같은 안철수 관련주로서 움직임이 있었던 종목들이 함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볼만할것 같습니다. 일단 안철수 관련주라 하면 써니전자를 빼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이종목은 정말 안철수와 관련하여 매우 잘 움직이는 종목이니까요. 차트를 살펴보면 2011년 이후 안철수 관련 이슈가 없을때는 2500원 이하를 하회하다가 관련 이슈가 터질때마다 2500원을 상회하는 움직임이 자주 나오곤 하였습니다. 글쎄요. 이번 3000원 돌파는 이러한 패턴 반복의 신호탄이 될수 있을까요? 변수라면 안철수가 정치를 떠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과 관련하여 바른미래당 측에서는 드루킹의 댓글조작으로..

엔피케이는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업체입니다. 종속회사인 유창테크에서는 자동차용 플라스틱성형제품을 제조하기도 하지요. 최대주주는 니폰 피그먼트외1인으로 34.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주주들의 지분을 모두합치면 45%가 넘는군요. 현재 주가는 2655원 시가총액은 497억입니다. pbr은 1.11을 기록중이죠. 엔피케이는 회사 자체적인 이슈로 급등이 나온적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안철수 관련 이슈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 왔지요. 지금의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최근의 상승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급등과 급락은 대부분 안철수 관련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안철수 전 대표와 관계를 맺게 했을까요? 엔피케이의 대표이사는 최상건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