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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은 핸드폰 캐패드와 카메라 모듈을 생산과 LED 조명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 오늘 중점적으로 보게 될 몽고현지에 설립된 종속회사에서 


3개의 광구로부터 채취하는 금,구리,아연등의 임가공 사업이 있습니다. 


2016년 1분기 매출기준으로 휴대폰부품이 전체 매출의 8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주주는 파트론외4인으로 전체지분의 65.31%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2390원 시가총액은 2018억입니다. 


PBR은 2.69입니다. 




2016년 6월에 있었던 브렉시트를 기억하시나요?


영국이 EU를 탈퇴하겠다며 영국 국민투표를 한 사건인데요. 


이 당시 증시에는 영국이 EU를 빠져나감으로서 글로벌 경제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확신되었습니다. 


그 때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있었는데요. 


이때 엘컴텍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몽골에서 운영하는 3개의 광구 때문입니다. 


엘컴텍은 종속회사인 AGM mining을 통해서 3개의 광구를 탐사하고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중인데요.





아무튼 이러한 사업 덕분에 2016년 브렉시트때도 나홀로 급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자회사 AGM이 사금 양산과 판매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있군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주식 종목으로는 엘컴텍의 상승이 기대되는 면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증시에 위기가 와야 하는것이겠지요. 




엘컴텍은 2014년 전에는 적자회사였습니다. 


하지만 파트론이 2013년 9월에 인수한 후 흑자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흑자를 내는 회사로 변모했습니다. 


최대주주가 변경될때 누구로 변경되는가가 정말 회사에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최근 발행된 전환사채는 없고 시장에 나올 잠재주식도 없습니다. 





평택에 위치한 엘컴텍 본사입니다. 


다른 공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2월5일 미국 다우지수의 급락이후 시장이 많이 불안해졌습니다. 


엘컴텍은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해야하는 종목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면 상승하는 코스닥에서 풋같은 역할을 하는 종목이죠. 


시장상황에 대해서는 지난글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잘 참고하여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





다우지수와 제롬파월


http://sasuri.tistory.com/126



다우지수 -4.6% 급락


http://sasuri.tistory.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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