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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3편입니다. 

지난 트레이스 관련하여 2번의 글을 썼는데요. 


일단 거래정지에 들어가게 되네요. 

아직 확실히 끝난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트레이스 관련글 1편과 2편을 먼저 링크해드리지요.






트레이스는 재무가 좋지 않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자신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인해 

이 블로그에서는 앞으로의 흐름을 지켜보겠다 선언하고 지속적으로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데요. 



트레이스 1편을 쓰고 난후 급등이 나오고는 다시 원점회귀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이 나온것입니다. 



이에 최고관리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예측치 못한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누구나 받아들일수 있는 일이지요. 


다만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는것에 대한 과정이 썩 깔끔하지는 못했던것 같네요. 



아쉽게도 트레이스 홈페이지에 이전글은 모두 삭제가 되어있는 상황이네요. 


코스닥에서는 이런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제가 주식을 하는 동안 몇번이나 보아 왔던 과정이군요. 


하지만 아직은 끝난것이 아닙니다. 

상장폐지가 안되고 상장 유지결정이 되어 점차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우리는 아무것도 알수없습니다. 


트레이스의 이광구 대표이사의 예전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이 모두 실현되길 바래봅니다.


다음 트레이스 4편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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