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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바이오는 엘에너지에서 상호를 변경한 종목입니다.

엘에너지 이전의 상호는 에어파크였습니다.



매출비중은 석유정제사업부문에서 대부분 나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최대주주는 씨피파트너스제1호로서 27.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주주들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50%가 넘습니다.

현재가 175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69억이며 pbr은 10.43입니다.

pbr이 상당히 높은편으로 보이는군요.



사실 퍼시픽바이오는 시장에서 그리 유명한 종목은 아닙니다. 

최근에 거래량이 조금 터지고 있을 뿐이지 지난시간동안

최근과 같은 거래량이 터진적은 몇년의 기록을 살펴봐도 없습니다. 

이러한 거래량이 주가의 새로운 시작이 될지 지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퍼시픽바이오에 바이오가 있어서 제약바이오주로 알고 있을지 몰라

말씀드리자면 이 종목은 그런 바이오는 아니고요.

바이오중유와 같은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정말 모르겠는게 주식시장이라는게 그리 상식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혹시 모르는일이긴 합니다.



문제라면 실적이겠지요. 

2014년 대비 급격히 떨어져버린 매출과 지속적인 영업이익 손실은

다소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군요.

앞으로 매출이 쭉쭉 늘어나는 회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실적좋고 이슈가 있는 종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asuri.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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