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하는법 (1편) - 주식과 심리

아마 많은 분들이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고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주식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주식이란게 그냥 숫자가 위로가느냐 아래로 가느냐라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그러한 숫자는 결국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움직임이고 

이러한 인간들의 움직임에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심리라는것이 상당히 중요하죠. 

예를 들면 좋은 재료로 인해 상승하는 종목이라도 여러가지 심리가 작용합니다. 

좋은 재료니까 사야지 라는 심리와 올랐으니까 팔아야지 라는 심리가 충돌하게 되죠. 

그래서 좋은 재료가 나와도 주가는 쉽사리 상승하지 못하고 

반대로 악재가 나와도 쌩뚱맞은 반등이 나오기도 하는겁니다. 

주식의 본질적인 측면중 하나가 이런 문제라면 결국 심리를 파악할줄 알아야 주식을 잘할수 있게 된다는겁니다.

그렇다면 지금당장 심리학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할까요? 

아닙니다. 

심리학에는 주식공부에 필요한 지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좀 더 심리적으로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좋다는겁니다. 

우리는 비록 컴퓨터 앞에 앉아 주식을 하고 있지만 수많은 매매자들과 함께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심리를 파악할수는 없지만 다수의 심리를 어느정도 읽어내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가정하고 판단하는 겁니다. 

어떠한 종목이 재료로 인해 움직임이 있을때 여러 가정들을 세워 몇가지 중요한 보조지표를 바탕으로 

판단을 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르면 좋아하고 떨어지면 슬퍼하는 단순한 일상의 반복이 아닌,

가격이 오르면서 생기게 되는 참여자들의 심리변화와 가격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심리변화를 항상 생각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 숙달되며 자신만의 심리파악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하루이틀만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수년동안 꾸준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세요. 

결국 이것이 경험이 되어 주식 매매에 승리자로 발돋움하게 되는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다들 학창시절에 공부 해보셨죠? 

공부라는것은 하루이틀 한다고 전교1등 먹는게 아닙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친구가 전교 1등이 되고 좋은 대학도 가게되는거죠. 

전국 500만의 주식참여자가 여러분의 경쟁상대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면 그들보다 꾸준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겁니다. 

아래 링크는 직장인들의 주식매매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하시어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