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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간편식이란 우리가 자주먹는 가공밥,컵밥,국밥같이 짧은시간에 간단히 조리하여 먹을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을 말합니다. 밖에서도 집밥을 먹고싶다는 니즈에 의해 크게 발전하고 있는 사업군입니다. Home Meal Replacement라고 하며 HMR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HMR분야는 1인가구의 상승과 혼술,혼밥족이 많아지는 사회현상과 맞물려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러한 가정용 간편식 테마는 앞으로 초고령사회에 수혜주로 예상됩니다. 현재 베붐세대들이 나이가 들어 배우자를 먼저 보내거나 은퇴후 일없이 하루를 보낼때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식품들을 찾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더욱이 최근 식당 물가의 가파른 상승을 감안할때 더 많은 사람들이 가정용 간편식을 찾을거라는 예상입니다. 




1인가구의 증가는 매우 높은 확률로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연관될것입니다. 당장 우리가 혼자 생활할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하루 세끼중 한끼정도는 간단히 해결하려 간편식을 찾지 않나요? 혼자 먹을때는 이러한 간편식이 가격,노력 대비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하여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죠. 오뚜기,농심이나 CJ제일제당같은 종목도 관련주지만 시총이 크기에 배제해보도록 하죠. 



서울식품은 냉동피자와 관련하여 상승이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냉동생지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냉동피자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직접적으로 간편식을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간편식을 만드는 재료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율촌화학은 농심홀딩스가 64.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농심이 만드는 제품에 포장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농심의 간편식이 잘팔리면 포장지도 많이 만들어야겠죠? 재미있는건 율촌화학은 이차전지용 파우치,터치패드용 필름도 만들고 있다는겁니다. 이걸로 가나 저걸로가나 잘가면 좋겠네요. 




체리부로는 상장된지 얼마 안된 업체입니다. 2017년 12월에 상장이 되었는데 상장후 계속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상장후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2000원대까지 밀려버렸는데요. 2018년도 1분기와 2분기 모두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상장만하면 이러는지...



체리부로는 최근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HMR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B2C제품군등의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뭐 많이 빠지기도 했고 이러한 이야기도 있으니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실적에 대해서는 잘 대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상 간편식 관련주,HMR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 관련하여 새로운 종목이나 전망있는종목들은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업데이트 해보지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매매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할 테마군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링크는 HMR,간편식 테마주와 관련이 있는 종목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알아두시면 좋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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