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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는 분이라면 팍스넷은 대부분 어떠한 회사인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있는것 외에도 광고사업,금융솔루션사등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간 팍스넷의 주요이슈라면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일자리 관련주로 움직인적이 있는 종목입니다. 여기에 최근 새로운 이슈가 더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팍스넷의 최대주주는 피엑스엔홀딩스외2인으로 15.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877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971억이며 pbr은 2.31입니다. 

 

 

 

팍스넷의 차트적 관점

 

지난 2018년의 급등을 살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와 관련해서 급등이 있었는데요. 비트팍스라는 가상화폐거래소를 오픈한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픈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찾아볼수가 없는.... 어쨌든 비트팍스는 팍스넷의 100% 자회사로서 블록체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차트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러한 2018년 급등후 가격을 낮추면서 1년넘은 하락세를 만들었습니다. 상승하기전의 주요 가격대인 6000원선을 지지하고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실적만 나빠지지 않는다면 다음에도 써먹어볼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팍스넷의 이슈적 관점

 

최근 팍스넷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때문입니다. 이것이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트위터,일본 히타치그룹등이 인수 의사를 비췄다고 하는군요. 

 

이 뉴스는 루머에 기반해 써진 기사로 보이지만 회사측에서 인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쉬 메신저 서비스의 인수 타진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과 논의가 진행중인 부분은 인정하지만 현재까지 세부내용은 밝힐수 없다. 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이런 팍스넷의 메신저 쉬의 기능으로서 이용자들에게 본인인증이 완벽한 지갑이 제공되어 거래시 상대방의 신원을 항상 체크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체에서 발행된 코인을 안전하게 거래할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군요. 블록체인 메신저라니 새롭네요. 나름 기대가 되는분야로 보입니다. 현재 사용해볼수는 없는것같아 아쉽네요. 

 

 

 

팍스넷의 실적 관점

 

실적이 점점 안좋아지고있습니다. 증권정보 시장의 업황 악화에 따른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요즘 증권정보는 네이버증권을 많이 사용하지 않나 싶긴하네요. 예전에는 팍스넷을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요. 그래도 네이버증권은 익명성 때문에 일종의 미친글과 광고가 판치는 단점이 있죠. 이러한 부분을 팍스넷이 잘이용해서 예전의 아성을 되찾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팍스넷의 블록체인 메신저 쉬가 잘되면 좋겠네요. 다음글에서는 블록체인 메신저와 관련하여 팍스넷의 뒤를 따르고 있는 종목이 있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공부에 도움에 되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안전한 리딩을 원하신다면 댓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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