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체리부로는 닭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싱싱닭고기,백년백계등이 있습니다. 그동안 있어온 주요 이슈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원전 오염수 관련주로서 급등락이 보이곤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체리부로의 최대주주는 김인식외13인으로 71.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65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40억이며 pbr은 0.78입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편에 속하는 종목입니다. 이는 유통물량이 상당히 작아질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요. 가볍게 움직일수 있는 만큼 급등의 가능성도 있지만, 급락의 가능성도 있는 종목입니다. 

 

 

 

체리부로의 차트적 관점

 

체리부로는 2017년 신규상장한 종목입니다. 신규상장당시 공모가는 4700원이었고 공모가를 상회하는 5020원에서 시작하였지만 급락이 나왔고 특별히 커다란 상승이 보인적은 없습니다. 3000원정도에 저항이 존재하며 최근 이슈를 받으며 3000원이라는 가격의 상회를 도모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역시 이슈의 크기에 따라 3000원 이상의 가격을 기대해볼만한 상황입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가 눈에띄지만 유통물량이 작은만큼 크게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체리부로의 이슈적 관점

 

역시 이슈적 관점에서 접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최근 체리부로에는 방사능과 관련된 이슈가 불고 있습니다. 이는 체리부로 뿐만 아니라 닭고기,돼지고기등을 취급하는 업체 전체적으로 불고있는 테마인데요. 두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북한 방사능이 서해에 유출되고 있다는 의혹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될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체리부로를 비롯한 육계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일단 북한 핵시설에서 방사능 오염물질이 유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JTBC의 팩트체크를 통해 다소 의혹이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실검 1위에 오를정도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본과 관련된 이슈도 체크사항입니다. 최근 지소미아 폐기와 동해영토수호훈련등으로 한일관계가 더욱 대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일 감정을 부추길수 있을만한 이슈로 작용할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최근 볼만한 테마는 일본수출규제와 관련한 소위 애국주 밖에 없어보이는 실정입니다. 

 

 

 

체리부로의 실적 관점

 

역시 신규상장이후 귀신같이 실적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과학이군요. 사측에서는 생계시세의 하락과 환차손,종속기업 손실증가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악재는 신규상장 이후에 터지는건가요. 신규상장 절차 구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그래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높은만큼 배당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믿을만한건 최대주주의 높은 지분율정도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고싶다면 최대주주의 지분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대응하는것이 좋아보이는군요. 다행히 2019년 1,2분기 실적은 흑자전환하였고 양호한 상태입니다. 체리부로 화이팅입니다. 

 

 

이와 같은 이슈로 닭고기,돼지고기등과 같은 육계주들이 나름 시세를 받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슈적으로는 현재기준으로 좋은편입니다.  사실 조금 더 알아볼만한 종목이 있는데 이것은 차후에 다루도록 하고 참고가 될만한 종목중 하나를 다음 링크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