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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는 항체와 신약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사업과 


생명공학 관련 과학기기 및 소모품을 공급하는 과학기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바이오에서 17%, 과학기기 부문에서 8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이덕희님입니다. 지분은 0.18% 보유하고 있군요. 


최대주주는 이지민외7인으로 32.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격은 6260원 시가총액은 1102억입니다. 


PBR은 5.11을 기록하고 있네요.




2015년의 급등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메르스 사태때의 흐름입니다. 


메르스가 잠잠해진 후에도 삼성의 바이오사업과 연계되어 꾸준한 흐름이 있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한다 하여 지속적인 매수세와 주가의 흐름이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인프런티어의 고객사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관련주로 상승했었지요.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함과 비슷한시기에 지배주주의 지분매도가 있었고 


주가는 급락을 했습니다. 


1년 넘게 주가는 하방이였지요.


그리고 2017년 말부터 바이오,신약의 좋은 흐름에 편승하여 다시금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삼성바이오의 이슈에 민감한 종목이고 최근에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부각으로 급등을 하기도 합니다. 


(계열사 영인과학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기술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를 출시한바 있다고 하네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코스닥 바이오섹터에 있는 종목치고는


이정도도 감지덕지네요. 


현재기준으로 상장가능한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은 없습니다. 







평택에 위치한 영인프런티어 연구소입니다. 


본사는 서울 금천구에 있네요.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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