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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는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2017년 합병되어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주로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지요. 






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김수하님입니다. 


최대주주이기도 하네요. 지분은 김수하외3인이 27.55%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주주의 지분을 합치면 38%정도가 되네요.


현재가격은 2210원 시가총액은 1185억입니다. 


PBR이 높군요 3.20입니다. 





씨아이에스는 그동안 조용히 살았던 종목입니다. 


특별한 급등세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 실적으로 인한 급락이 있었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현재 시장 상황에 딱 맞는 전기차 배터리가 될수 있을 이차전지 이슈를 가지고도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이번 이슈는 씨아에이스가 차세대 이차전지 전고체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소량 합성에 성공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김수하 대표는 


"스마트기기 고기능화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높은 안정성과 고효율성을 지닌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고 예측했네요. 



그렇죠. 


결국 전기차나 고성능 스마트기기의 핵심은 고효율 배터리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배터리가 오래 못가면 상품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개발사업도 좋지만 일단은 당장의 실적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코스닥에 상장해서 당장의 실적이 이렇다면 오해 받기 딱 좋습니다. 


상장을 위한 재무가 아니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16년 매출이 갑자기 많아졌다가 2017년 작아진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전환사채 158만주가량이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여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대구에 있는 씨아이에스 본사입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종목이 


특별한 재료로 인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재료가 좋아보이니 주가도 수월하게 상승하면 좋겠습니다. 


바야흐로 증시는 전기차의 시대입니다. 


개발이 잘 완료되어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식은 안전한게 최고입니다. 부디 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고 안전하게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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