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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는 얼마전까지 다우인큐브였습니다. 

반도체 사업과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기준 반도체 관련 사업 매출이 전자책콘텐츠 사업보다 다소 많았는데요



2017년 11월에 나온 분기보고서 기준으로는 미디어콘텐츠 관련 매출의 비중이 훨씬 커집니다. 


최대주주는 다우데이타시스템외4인으로 67.56%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가 3845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09억이며 pbr은 3.69입니다.

품절주라 해도 괜찮을 정도네요.



키다리스튜디오는 꾸준히 미디어콘텐츠 회사로 변모하기 위해

오랜시간 준비해 왔는데요. 



2016년에는 꾸준히 전자책 유통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왔고 

2017년 6월에는 웹툰 플랫폼 업체인 봄코믹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의 급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일까요? 

3월23일 전고점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에도 아직 매출에는 어떠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2018년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면 좋겠네요.


키다리스튜디오로 사명을 변경한 다우인큐브가 미디어콘텐츠회사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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