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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티는 토목,건축 파일공사,토공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주로 PF공사에서 매출이 많이나오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약한 지반에 지내력확보를 하는 기초공법입니다. 이러한 사업덕에 대북주 SOC 사업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고 지진 관련주로 움직임이 나오기도 하는 종목입니다. 최근에는 황교안 관련주로서 관련성이 시장에 떠도는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엑스티의 최대주주는 장원테크외1인으로 29.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98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75억이며 pbr은 2.63입니다. 장원테크 또한 코스닥 상장주로써 함께 움직임이 나오는지도 관찰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엑스티의 차트적 관점

 

이엑스티는 2017년 스팩과의 합병으로 상장한 종목으로 2000원을 저점으로 4000원 그리고 6000원 정도의 주요 지지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간 저항선으로 볼수있는 4000원 저항선에 걸려 수급의 공방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8년에는 남북경협과 관련된 급등이 있었고 2019년에는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된 이슈로 최고점을 만들었던 경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이엑스티의 이슈적 관점

 

그렇다면 이번 급등에는 어떠한 이슈가 있을까요? 최근 북미관계의 진전과 관련된 뉴스들이 나오면서 대북주의 움직이 좋은데요. 이엑스티도 이러한 이슈에 편승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황교안과 관련된 이슈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엑스티 임원진에 황교안 대표와 같은대학 출신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이유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임원진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죠. 

 

 

 

주주분들은 실망할수 있겠지만 이엑스티의 지분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황교안과의 연관성에는 송기용 회장이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우호지분을 70%넘게 보유하고 있던 최대주주였습니다. 아래 주주현황은 지난 2018년 7월 17일 이엑스티 주요주주 현황입니다. 

 

 

현재는 장원테크가 29.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구조가 급격하게 변했지요?

 

 

물론 써니전자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인물의 변화에도 불과하고 아직까지 안철수 하면 써니전자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강력한 흐름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또한 아직 송성환 부사장이라는 나이대가 황교안 대표와 비슷한 분이 부사장으로 재직중으로 보이기도 하니 이와 관련된 이슈의 흐름을 지켜보며 공부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이엑스티의 실적 관점

 

상장이후 첫 실적은 2018년 실적입니다.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군요. 신규상장 이후에는 항상 이런 그림이 나오곤 하죠. 이번 2019년 2분기까지의 실적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가 변경되어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이 낮아졌으니 글쎄요... 배당도 확신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애매함이 있는 종목입니다. 이번 최대주주의 변경으로 인해 실적으로 승부하는 멋진 종목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현재 최대주주로 있는 장원테크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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