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 주가분석/펭수 관련주/유시민 관련주

 

 

포비스티앤씨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개발업,컴퓨터 제조 관련 사업, IT 관련 기기사업등을 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이슈로는 유시민 관련주입니다. 뭔가 시장에서 엮어보고 싶은 이슈가 2개정도 더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일단 포비스티앤씨는 유시민 관련주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슈로 최근 가장 큰 움직임을 보였지요. 다만 유시민은 대선에 나오지 않는다고 자꾸 선을 그으니 1400~1800 박스에 갇혀있는 상태입니다. 포비스티앤씨가 유시민 관련주로 상승을 했던 이유는 서갑원 사외이사가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서갑원 전 민주당의원이 포비스티앤씨의 사외이사로 있다는 이유로 포비스티앤씨는 꾸준히 정치테마주로 분류되곤 했습니다. 유시민 전에는 안희정 관련주로 움직임이 있었지요. 물론 안희정은 회복불가상태가 되었지만요.

 

 

이러한 재료는 그대로 최근 이낙연 관련주로 옮겨져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눈에띄는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차트상 지난 유시민 관련주로 상승할때 생긴 매물대가 부담이긴 합니다. 

 

 

포비스티앤씨에 가장 좋은 소식은 유시민의 재부각일겁니다. 그 가능성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시장이라는게 그렇지요. 실제로 지난 대선때 반기문 역시 계속 출마 생각없다고 선을 그엇습니다. 종국엔 불출마로 끝났지만 반기문 관련주는 당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대선 테마주였습니다. 

 

한가지 더 괜찮은 이슈가 있는데 포비스티앤씨가 펭수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는것입니다. 

 

 

포비스티앤씨는 EBS 컨텐츠의 교육용 총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이 엄청나게 작아졌습니다. 그냥 보면 깜짝 놀랄만한데요.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포비스티앤씨는 2018년 실적부터 회계기준을 새로이 적용했고 그로인한 매출의 감소입니다. 아래는 공시내용입니다. 

 

즉, 원래대로 했다면 매출은 1190으로 찍혀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 포비스티앤씨가 가진 이슈와 주가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포비스티앤씨와 굉장히 이슈적으로 비슷한 테마주를 정리했는데요. 아래 글에서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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