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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조만간 펜데믹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펜데믹이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동안 WHO에 의해 펜데믹이 선언된 케이스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두차례입니다. 의외로 SARS(사스)는 펜데믹 선언이 되지 않았군요.  그만큼 세계적으로 커다란 전염병이라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미 펜데믹 상태이며 WHO가 주저한다는 늬앙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WHO도 조심스레 펜데믹 선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는듯합니다. 

 

 

펜데믹 선언이 된다고 해서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이미 퍼질대로 퍼졌는데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하나의 형식에 불과한것이니 그저 손 잘씻고 마스크 잘쓰고 사람 많은곳은 왠만하면 피하는것이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이야기를 보태자면 펜데믹이 선언된다면 코로나19 관련주들의 반짝 상승이 예상됩니다. 아마 선언되고 다음날 시초가에 파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종목에 따라 다를수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펜데믹이 선언된다고 해서 딱히 달라질것은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세계 주식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장이 멈추고 경제활동이 멈추는 경우를 우리는 직접 목격해왔지요.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으로 뻗친다면 세계시장은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도 이제 안전치 않습니다. 중국은 정말 엄청난 바이러스를 창조해 내었습니다. 대단한녀석들이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조용하고 평온하던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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