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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3/0200000000AKR20180203050900017.HTML?input=1195m




정부가 향후 10년간 총 1조원을 투입해 치매와의 전쟁에 나선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치매연구개발 사업 기획안이 오는 5~6일 열리는 공청회에서 발표된다고 하네요.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치매환자의 수는 2017년 70만명에서 2050년 303만명으로 4.3배 늘어 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어...잠깐... 그럼 나도 ....??




현 추세라면 2050년 노인 6명중 1명은 치매환자가 된다하는데요. 


치매관리비용을 보면 2015년 13조2천억에서 


2050년이 되면 105조5천억원 정도가 된다고 하니 이 비용을


치매환자 예방에 사용하겠다는것이 정책의 골자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정말 어려웠던 장세에서 치매관련주들이 상승을 했습니다. 



명문제약은 치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목입니다. 



실제로 뉴라렌주라는 뇌기능장애 개선제를 발매하기도 하였는데요. 


치매치료제 처방은 명문제약이 1위를 달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명문제약은 surgery,마취,소화기 약물을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순화기 및 소화기 약물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특화된 멀미약과 성기능개선제는 꾸준한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하네요.







고려제약 또한 치매관련 의약품이 있는데요.


얼마전 치매예방치료제인 뉴로메드의 매출증가 이야기가 있어 상승한적이 있습니다. 



고려제약은 중추신경계용제의 매출 비중이 40%가 넘는 회사입니다. 


 






씨트리도 치매치료제인 엑셀씨를 생산합니다. 




씨트리는 최적화된 영업활동을 위해 일반약국보다는 주요 제약사와 도매상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번 정부의 치매관련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소위 치매 국가 책임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움직임이 나올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치매는 무서운 병입니다. 정책적으로도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주식은 스스로 공부하여 종목을 찾는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야 안쫄리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종목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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