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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은 1997년에 상장되어 지금까지 살아있는 코스닥 종목입니다. 일단 이건 좀 놀랍군요. IT 서비스 기업으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이슈로는 원격진료 관련주,빅데이터 관련주로서의 움직임이 자주 나왔습니다. 

 

 

소프트센의 최대주주는 수피센투자조합으로 24.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4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805억이며 pbr은 2.45입니다. 

 

 

소프트센의 차트적 관점

 

주요 저항은 2500원에 있습니다. 현재 상한가가 2520원인데 상한가를 잘가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슈가 이슈다 보니 2500원을 한번쯤은 뚫고 올라가는 흐름은 기대해볼만합니다. 2000원은 가격 변곡점 1500원이 주요 지지선으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기쉽게 되어있군요. 

 

 

소프트센의 이슈적 관점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형 뉴딜은 빅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라는 이야기에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프트센은 빅데이터 관련주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만큼 이러한 한국형 뉴딜이라는 개념은 대선 정책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격변곡점 2000원 아래에서는 년단위의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슈와 실적을 체크하며 모아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실 대장주는 따로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래에서 체크하죠. 

 

 

소프트센의 재무적 관점

 

딱히 순이익을 내고 있지 못합니다. 영업이익이야 간신히 흑자를 만들어가고는 있는데요. 매출도 2017년 이후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을 더 내서 순이익을 내야 발전하는 회사가 될텐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재무적인 부분도 다소 아쉬움이 있는 종목입니다. 

 

사실 테마주라는것들이 애매합니다. 상승률이 좋은 놈들은 재무가 마음에 안들고, 재무가 마음에 드는 놈들은 상승률이 더디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판단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한국형 뉴딜 빅데이터 부분 초반 대장주로 나선 종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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