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넥슨지티는 2014년 게임하이에서 넥슨지티로 사명을 변경한 게임업체입니다.

넥슨이 간접적으로나마 시장에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주요 이슈는 넥슨 게임과 관련하여 움직임을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넥슨지티의 최대주주는 넥슨코리아외1인으로 63.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703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2487억이며 pbr은 2.12입니다. 

 

 

넥슨지티의 차트적 관점

 

2014년 게임하이에서 넥슨지티로 사명을 바꾼 이후 주가는 점점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넥슨이 대주주인 만큼 기대해볼만한 종목이긴한데 실적이 받쳐주지를 못하고 있군요. 

7000원이 주요 가격 변곡점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2800원까지 깨졌다가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슈로 인해 시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려면 실적을 체크해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있었던 급등과 급락은 넥슨 매각과 매각무슨으로 인한 그림입니다. 

 

 

넥슨지티의 이슈적 관점

 

현재 넥슨지티에 급등이 나온이유는 1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등록 참가자가 일주일만에 약 300만명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사전예약이 100여일 만에 3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출시될것으로 보이는 카드라이더 러쉬플러스 같은건 주변의 반응이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PC게임을 얼마나 모바일로 잘 가지고 올수있을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일정을 잘 체크하여 주가를 관찰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나저나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크군요. 사전예약이 3000만명이 넘었답니다. 

이래서 게임주는 중국의 한한령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군요. 

 

 

넥슨지티의 재무적 관점

 

넥슨지티는 2014년 사명을 바꾼이후 꾸준히 실적이 안좋아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게임업계 1위 넥슨을 등에 업고 날아갈줄 알았던 이회사가 오히려 힘들어하고 있지요. 문득 2018년 1월 야생의땅 듀랑고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폭풍점검 때문에 거의 해보지도 못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뭐 사실 넥슨과 관련된 이슈로 주로 큰 움직임이 나오기에 개별 실적은 중요치 않을지 모르나 그래도 지속적인 손실을 위험하겠지요? 좋은 실적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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