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윤석열 관련주 이슈 분석

 

 

덕성은 합성피혁,합성수지등의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주요이슈는 화장품 관련주,일본 수출규제 관련주,윤석열 관련주가 있었습니다. 

 

 

덕성의 최대주주는 이봉근외5인으로 25.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56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58억이며 pbr은 0.90입니다. 

 

 

덕성의 차트적 관점

 

2015년 저 높은 봉우리는 의외로 화장품 관련주로서의 움직임이었습니다.

크게 상관없는것 같아보이지만 화장품 퍼프를 만든다는 이유로 저렇게 올랐었지요.

이후에는 특별히 크게 테마를 타는 경우는 없었습니만, 이번에 괜찮은 이슈가 붙은것같은 느낌입니다.  

4000원에 주요한 저항이 존재합니다. 

 

 

덕성의 이슈적 관점

 

괜찮은 이슈라하면 바로 윤석열 관련주로서의 이슈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의 대선주자의 잠룡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덕성의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지요. 

 

현재기준으로 김원일 사외이사는 근무중입니다. 

 

대선 테마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코에걸면 코걸이....격입니다. 

실질적인 관계를 생각하면 항상 놓쳐버리고 말게되는 계륵같은 존재지요.

이슈만 보고 투자하자면 덕성우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너무 가벼워서 살 물량이 있느냐가 문제지요. 

 

 

덕성의 재무적 관점

 

실적이 안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2019년에 있었던 적자에 특별한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매출이 감소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배당은 적자를 내도 나오는 성향이 있는 종목이군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