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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로인해 주식시장에서도 안희정 관련주들에 엄청난 충격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안희정 관련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회사들이 

너나 할것 없이 급락했고 회사에서는 안희정과 관계없다는 공시를 내기에 바빴네요. 



그와 동시에 이재명 관련주를 조명하기도 하였는데요. 



그것도 잠시 뿐 이재명 관련주도 흐름이 무너지면서 좀처럼 일어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투운동으로 인해 정치인들의 정치생명이 한번에 끝나버리는 시점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부선씨의 논쟁이 주가의 발목을 잡는듯 해 보이는군요. 





그동안 둘은 SNS를 통해서 논쟁을 해왔는데요.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때는 관심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도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확실히 쫄릴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오늘 정봉주 전 의원도 미투 폭로로 인해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취소했지요.



그리고 이로 인해 정봉주 관련주로 이야기 됐던 비상교육이 급락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정치 테마주로 한몫 챙겨보려던 투자자들에게 

예측하기 힘든 폭탄이 생겨버렸습니다. 


지금은 진실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미투를 당하면 죽는겁니다.


그로인해 이번 지방선거는 여성후보가 가장 안전하다라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는 형국이네요. 


이래저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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