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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락이 상승을 하고있습니다.

보락은 최근 바이오 관련주와 함께하는 흐름으로 

지난 2017년 말부터 흐름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보락이 바이오 관련주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 이유는 

위에 나오는 여러가지 의약품 원료를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보락은 주식에 있어서는 참 여기저기 잘끼어드는 종목입니다. 


화장품 원료도 만들기에 화장품 관련주가 잘나가면 같이 상승하기도 하고

식품 원료도 만들기 때문에 식품주가 잘나가면 같이 오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의약품 원료로 같이 상승을 하는데요. 



최근 2년간 꾸준히 우상향 해왔습니다. 

2016년의 상승은 해태제과의 신규상장으로 인해 

해태제과 보유지분에 관련한 수혜를 받았는데요.



그후 액면분할후 다소 하락을 하다가 신고가를 

꾸준히 갱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돌고 있는 이야기중 눈에 띄는 부분은

신풍제약의 항암제 텍솔에 들어가는 원료를 생산,공급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참 꾸준하군요.

부채도 작고 배당도 꾸준합니다. 


꾸준한 회사라는 생각이듭니다.


보락은 LG 와의 사돈기업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2009년 정기련 대표이사의 자녀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과 

결혼을 하면서 사돈관계가 맺어졌지요. 



현재까지는 외인이 꾸준히 사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앞으로 더 좋은 흐름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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