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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의 급등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네요. 

나도 이런종목을 매번 잘 잡아야하는데요. 

그거시 쉬운일이면 아무도 주식으로 고생할필요가...


이종목의 이슈라 한다면 역시 바이오 관련주로서의 움직임입니다. 


인스코비는 자회사로 아피메즈라는 바이오 회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아피메즈에서 만든 신약 아피톡스가 미국 FDA의 CDER부서와

골관절염의 임상3상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신약 허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아피톡스라는게 벌의 독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골관절염 치료제를 만든것인데요. 


이제 알았습니다. 인스코비의 비는 영어 BEE(꿀벌)에서 나온 말이군요.


.....


아닌가요?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으니 주주분들은 풍악을

울리고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라면서요.


인스코비의 아피톡스 관련된 이야기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나왔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2016년부터 아피톡스 3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급등이 나왔습니다. 


결국 결과가 나오면서 좋은흐름으로 이어지는군요.. 


아피톡스는 옛날 로앤케이,씨앤피로앤에서 사명을 변경한 종목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니 아직 과제가 남았군요. 

실적으로 이어져야 하겠죠.

정말 천만다행인것이 인스코비가 코스피종목이라는 것입니다.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종목은 조금은 조심하며 

매매하는것이 좋을것도 같습니다. 


이번 호재가 실적으로만 연결된다면 이것만큼 좋은것이 

어디있을까요? 


인스코비가 좋은 실적을 발표하는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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