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테판, 새로운 주인과 주가는?

 

 

 

제이스테판은 미니프린터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있는 업체입니다. 예전에는 세우테크였는데 최대주주변경후 사명을 변경하면서 뭔가 다른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사명 변경후 주가는 그야말로 처참한상태입니다. 제이스테판에 대해 이전에 포스팅해놓은 글이 있는데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달을 시키면 저런기계를 가지고 오곤하는데 아무래도 그러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것 같군요. 일단 매출이 나오고 있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매출이 작은편이라는것을 참고하는것이 좋아보이네요.

 

최대주주는 제이스테판제1호투자조합으로 12.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2245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56억이며 pbr은 0.70입니다. 

 

 

2015년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도 급등한기억이 아직있는데요. 역시 실적이 따라주지 못하면 이런꼴을 면하기 힘듭니다. 급등한부분은 다 내준상태입니다. 그럼 과연 여기서부터 반등이 나올수 있을까요? 

 

 

위와같은 뉴스가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제이스테판의 최대주주인 제이스테판1호투자조합이 지난 16일 우진씨앤더블유외 2인을 대상으로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주식 200만주를 119억60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상당한 호재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경영권을 받는 주체가 김광재 전 우진기전 대표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전기전은 시장에서 꽤 건실한 회사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좋은결과 나오면 좋겠네요.

 

 

 

실적으로만 보면 투자하기 꺼려지는 종목이지만 재료를 보면 앞으로 어떤흐름이 나올지 조금더 지켜볼만도 할것 같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꼭 실적을 확인하는것이 어떨까 싶군요. 다음 링크는 제이스테판과 관련된 지난글입니다. 참고하셔서 매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