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 정보의 바다에서 만난 진주

오르비텍은 방사선안전관리 및 원자력발전소 가동중검사 전문업체입니다. 또한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도 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오르비텍에서 만든 방사선계측기인데요.이것이 주 매출은 아니지만 가져와봤네요. 주요 매출은 방사선 관리용역과 항공기 부품생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코스닥 상장사인 아스트입니다. 아스트는 항공기 부품,조립을 하는 회사인데요.오르비텍과 아스트의 상생이 가능하겠네요.현재가 5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26억이며 pbr은 2.07입니다. 오르비텍은 원전 해체와 관련하여 상승이 나왔던 종목입니다. 따라서 지난 고리1호기 영구정지 확정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였죠. 2015년 항공기 부품 회사 아스트가 오르비텍을 인수하면서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키기도 하였..

http://www.newsru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2 오늘 이런뉴스가 장중에 나왔어요. 무려 장중에 나왔음에도 오르비텍은 작은 움직임만 내고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왜그럴까요? 현재 한국에는 확실히 원전해체와 관련된 이슈가 존재합니다. 문재인정부는 후보시절부터 탈원전을 외쳤고 실제로 지난 6월19일 고리1호 영구정지 선포식을 가짐으로서 탈원전시대를 예고했지요. 실제로 주가도 6월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이슈로 마무리 되었고 현재는 살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전해체는 그 사업규모가 엄청날텐데 이슈에 비해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닌것처럼 보이지요. 기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리 1호기 해체 비용에 643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