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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의약품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바이오베터와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바이오베터란 재조합 DNA기술을 응용하여 만든 바이오 의약품을 말합니다.



바이오 시밀러가 기존 바이오 신약을 복제한 것이라면 바이오 베터는 효능과 투여횟수등을

차별화 한것이 특징입니다.



지속적으로 연구가 진행중인 신약이 많이 있네요.

매출은 상품매출이 가장 큰데요 엘에스메디텍은 의료용품 유통업체로서

지난 2016년 알테오젠이 지분 100%를 인수한바 있습니다.

신약부분에서는 허셉틴,엔브렐,휴미라등과 같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기술이전 수수료로 

가장 큰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네요.


최대주주는 박순재외8인으로 28.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4280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5394억이며 pbr은 13.61입니다.



알테오젠은 2014년 상장하여 꾸준히 바이오시밀러에 관한 이슈로 움직였습니다.

실제로 성과도 있는 바이오시밀러,베터업체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알테오젠은 기술특례상장업체라 실적의 제한도 다른 코스닥 종목보다 덜하죠.



지난 3월말에는 네덜란드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LINXIS(린시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급등의 신호탄이 나왔습니다. 


또한 습성황반변석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성공확률을 높게 예측하면서 

4월16일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일리아는 지난해 매출 10억을 올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에 기술특례상장업체가 이정도 실적이면 왠지 감지덕지하긴 한데

그래도 지난 2개년도의 적자가 신경쓰이긴 합니다. 

사측은 연구개발비용 증가를 적자의 원인으로 들었는데요.

ADC국내임상1상과 아일리아 미국 비임상시험 및 지속형성장호르몬의 국내임상2상

실시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이라 합니다. 

이런 연구비용을 염두에 두고 엘에스메디텍이라는 유통회사를 인수하여 매출을 올린모양입니다.


알테오젠은 뭔가 성과를 내고있는 바이오 관련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올라 접근하기는 힘들겠지만 잘 관찰해보면 좋은가격이 올지도 모르겠지요.

바이오 관련주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이제는 옥석 가리기인데요. 

뭔가 연구 성과가 있는 바이오 관련주를 관찰하는것이 좋아보이는 시기입니다. 


다음 포스팅할 종목은 알테오젠과 같은 바이오시밀러 관련 회사입니다. 

사실상 바이오에 있어서는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종목이지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suri.tistory.com/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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