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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는 미들웨어 사업과 IT 모듈사업 그리고 LED 조명체 사업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전체 매출의 절반이 수출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매출이 점점 작아지는 회사입니다. 



미들웨어사업이란


서로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나 통신환경등을 연결하여 응용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환경 간에 원만한 통신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말합니다. 





대표이사는 이광구님입니다. 지분은 없는것으로 보이고요.


현재 트레이스의 대주주는 김홍채님입니다. 


그렇다해도 지분이 얼마 안되요. 


주요주주를 모두 합해도 5%정도입니다. 


회사의 재무를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현재가격은 1475원 시가총액은 749억입니다. 


PBR은 1.73입니다. 



트레이스는 최근 투명지문인식 기술로 시세를 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대규모 적자를 내고 시세가 급락하였지요. 



그런데 지문인식이라는 기술이 


2016년부터 안좋았던 같습니다. 


크루셜텍이라는 종목도 지문인식 기술을 가진 회사인데


2016년부터 주가가 하락하는것이 위 차트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참고 하실분은 아래링크를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크루셜텍의 바이오메디칼 신사업과 액면병합


http://sasuri.tistory.com/103




트레이스는 현재 4개년도 연속적자 회사입니다. 


이러면 관리종목은 떼 놓은 당상이고요. 


상폐가 되니마니....하는....그런....


쩝..


부디 상폐만은 안되길 함께 빌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회사에서는 자신만만한데요. 


회사에는 투자법인 인터매트릭스에 대한 시리즈A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일단 이 시리즈A가 뭔지는 모르겠군요. 


아시는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주가가 1870원이 넘는 시점에서 장내매수를 선언하기도 하였네요. 


이렇게 자신만만하니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꺼리가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담합니다. 지난 2017년 매출이 엄청줄었고 영업이익 적자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대표이사는 인생건것 같은데 주주님들도 인생거셨나요? 


정말 모아니면 도네요.



전환사채가 220만주가량 대기중입니다. 참고하시고요.




안산에 있는 트레이스 본사입니다. 


네이버 거리뷰로 가봤습니다. 




과연 트레이스가 9회말 2아웃에서 역전홈런을 쳐낼까요?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이런 주식은 안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이 종목이 1000배 간다해도 안합니다. 


그냥 꾸준히 버는것을 더 좋아하니까요. 


주식은 언제나 안전하게 해야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멘탈이 무너지지 않으면 주식이 쉬워집니다. 


주식은 멘탈싸움이니까요. 




트레이스의 성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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