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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는 공작기계 전문 기업으로 범용 공작기계를 생산,판매하고 화천기공으로부터 공급받는 CNC 공작기계를 내수 판매합니다. 그간 주요 이슈로는 정치 테마주로서 조국 관련주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화천기계의 최대주주는 권영열외4인으로 34.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12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686억이며 pbr은 0.54입니다. 작은 시총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최근 적자가 불만이지만) 재무는 정치테마주로서 나쁘지 않아보이는 느낌입니다. 

 

 

화천기계의 차트적 관점

 

2011년도에 만들어낸 고점을 제외하고는 3500원선이 눈에띄는 저항대입니다. 이에 발맞춰 현재 화천기계는 3500원을 다시한번 맞고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전 3500원 저항때와 지금 상황의 차이점을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좋은점으로는 테마가 붙었습니다. 조국 관련주라는 이슈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알아보기로 합니다. 또한 액면분할을 마치고 올라가는 상태라는것입니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에대한 접근성이 편리해져 더 많은 상승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안 좋은점이라면 실적입니다. 최근 실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부분 역시 아래 실적부분에서 알아보도록 하죠. 어쨌든 차트상으로는 신고가를 노리는 차트로 볼수있습니다. 또한 조국 민정수석의 행보에 따라 아직 이슈가 남아있는것으로 보이니 긴 호흡으로 최대한 싼 가격을 노려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화천기계의 이슈적 관점

 

정치테마가 붙었습니다. 정치테마는 지난 대선테마를 바탕으로 생각해봤을때 강한 테마군중 하나입니다. 그중 조국 민정수석과 관련되었다는 이야기가 시장에서 돌고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화천기계의 남광 감사가 조국 민정수석과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인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풍문에 대해 화천기계가 조회공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법대 동문인것은 사실이나 그이상의 친분관계는 없다'입니다. 그 이상의 친분관계가 있다고는 누구도 이야기 한적없습니다. 그냥 동문이라는것이 시장에 작용되었지요. 그렇다면 동문이라는것은 팩트. 슬프지만 이정도면 관련주로 상승하기에 부족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매번 그래왔으니까요.

 

 

대선테마주는 긴싸움입니다. 단시간에 시세를 주지만, 그 시세가 언제나올지는 운전자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길게 봐야할것입니다. 물론 조국 민정수석의 행보를 잘 살피는것이 중요합니다. 

 

화천기계의 실적 관점

 

2015년 이후 실적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재무상에 문제 발생되어 보이는점은 없으나 이유를 알아둬야겠지요. 주요제품의 시황부진이 원인이라고 사측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장사가 잘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어떻하죠. 장사가 잘 안되면 안되는데요. 정치테마주라고 해도 일단 어느정도의 실적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리스크없이 운전할수 있기때문이죠. 실적과 조국민정수석의 행보를 잘살피며 최대한 싼가격에 잘잡으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다른 조국 관련주를 더 알아보도록 하지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리딩을 원하신다면 댓글로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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